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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면매복과 퉁소소리다음 날, 항백은 항우에게 이좌차가 귀순해 왔 덧글 0 | 조회 100 | 2021-04-12 00:21:21
서동연  
십면매복과 퉁소소리다음 날, 항백은 항우에게 이좌차가 귀순해 왔음을 알렸다. 항우가 몹시 기버하며 말했다.한신은 적의 반도를 이용했다는 것이 뒷날 병법 용어가 되었다.반도라는 숙어가 없었음으로, 반정도 건넌 군사를 이용했다는 표현이 옮음 직하다.그뿐인 줄 아세요 장군께서는 당신의 말을 듣더니 오늘 밤 안으로 죽여 버려야겠다고 하셨어요. 당신이 이러고 있다가는 장군님 손에 죽을지도 모르는 일이니. 지금이라도 달아나는 것이 좋겠어요.종리매와 계포도 항백의 말을 거들고 나섰다. 항우도 성을 에워싸고 있는 이상 한왕이 달아날 길은 없다고 여겼다. 그리하여 그날은 공격을 멈추고 군사들을 물렸다.우리는 고참일 뿐, 노련하지는 못하다.폐하! 싸움에 패하는 일은 병가에서 매양 있는 일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지난날 유방은 수수 싸움에서 폐학께 패해 30만 군사를 잃고 단신으로 물을 건너 다시 군사를 일으키지 않았습니까? 폐하께서 한 번 패하심은 지난날의 유방과 다르지 않사온데 어찌 의기를 꺾으려 하십니까? 폐하께서는 대사를 도모함에 작은 일에 마음쓰지 마시고 어서 강을 건너도록 하십시오.폐하께서는 함부로 진병하셔서는 아니 됩니다, 한나라 군사는 그 군세가 이전에 비해 엄청나게 늘어난데다 한신은 용병과 기계에 능한 자입니다.폐하께서는 진병하시는 대신 널리 군사를 모으는 한편 성 밖에 해자를 깊이 파고 성벽을 높이 하여 성을 굳게 지키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멀리서 군사를 이끌어 온 적은 날짜가 흐를수록 군량미가 부족하고 군사들은 피로해질 것입니다. 그때를 기다려 군사를 내몰아 그들을 덮친다면 북 소리 한 번으로 성고, 형향 두 성까지 빼앗을 수 있을 것입니다.항우는 마지막 소원으로 보검을 달라는 우 미인의 청을 차마 거절할 수가 없었다.육가는 길을 재촉해 한왕 앞에 이르러 항우가 한 말을 아뢰었다.벗긴 수밀도처럼 탐스러웠다.폐하의 성은을 어찌 이 몸이 감당하겠습니까?한때는 용저와 종리매를 의심했던 초패왕이었으나, 모사 진평의 계략임을 안 뒤부터는 더욱 신임하고 있었다.의기소침했던
호철이 다시 팽월을 말렸다. 그러나 팽월은 그의 만류를 뿌리치고 육가와 함께 수레를 타고 함양으로 갔다.우리도 어서 서쪽으로 되돌아가도록 합시다.한신은 폐하를 위해 힘을 다해 큰 공을 세웠으며 만약 그가 없었다면 어찌 폐하께서 천하통일을 이룩할 수 있었겠습니까? 뿐만 아니라 천하의 요해지인 관중과 옥야천리인 제 를 얻은 것도 다 한신의 공이었습니다. 그를 제왕으로 봉하심이 마땅한데 그를 사로잡아 오시니 천하 사람들이 폐하께서 성은이 없으시다고 수군댈까 걱정되옵니다. 폐하께서는 이  잘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황제의 물음에 한 사람이 대답했다.마침 개원수를 찾아뵈려다 뜻밖에 괴통이 아뢰는 말을 귀에 담게 되었습니다.대원수께서는 괴통의 요사스런 말에 현혹되시어 절개를 꺾는 일이 있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항우가 앞을 보니 한신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는데 앞쪽에는 깎아지른 듯한 산이 가로막고 잇었다.항우는 종리매의 말에 그제야 정신을 가다듬고 말을 세우고는 좌우를 둘러보았다.그때 군사 하나가 헐레벌떡 달려와 아뢰었다.진희의 반란이 평정되고 한신의 일마저 마무리 되자 한제는 여러 중신들과 함께 이를 경축하는 잔치를 열었다.한신과 이좌차는 그렇게 의논한 후 헤어졌다.할 일이 없다는 것처럼 슬픈 일은 없을 것이다.해야 할 본분이 없어진다면 살맛도 나지 않을 것이다.미인들은 그런 심정으로 며칠을 보내다가 마침내 비상 수단을 쓴 것이 맞아떨어졌다.한신은 그 꾀를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었으나 속아 넘어간 척하면서 미인들의 목숨을 보전시켜 주고 싶었다.제의 여인들이 수도 없이 붙잡혀 왔다.항우는 그런 줄고 모르고 막영으로 돌아왔다.그대는 진실로 한신의 충신이구나! 내 그대의 충성심을 갸륵하게 여겨 벼슬을 내릴까 하는데 그대의 뜻은 어떠한가?저희 맡은 바를 저버려라 하십니까? 그러면 저희는 모두 함께 죽음의 길을 택할 것입니다.나는 원래 떠나가는 구름이나 흐르는 물처럼 한 곳에 머무는 사람이 아니네. 그러나 정히 찾고 싶으면 지금부터 13년이 지난 후에 천곡성으로와 성문 동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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