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문의하기
고객센터 > 문의하기
붉은 장미가 핀 날 이후너도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죽은 덧글 0 | 조회 100 | 2021-04-21 12:46:30
서동연  
붉은 장미가 핀 날 이후너도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죽은 레디 아르시노에가 낳은 마구스와 필립포스, 아르시노에는 모두 바보다. 채찍으로 때리지 않으면 책도 읽지 않고 무술은 더 게을리 하고 있다. 훈육관 손에 놀아나기만 할 뿐, 자신들의 의지라고는 조금도 갖고 있지 않다. 그런 마구스에게 13세 왕위를 계승하는 것은 너물도 유감스러운 일이나. 짐은 모든 희망을 너에게 걸고 있다. 잘 들어라, 짐이 잠든 후에는 공동 통치자로 7세 클레오파트라 여왕이 실질적으로 이 나라를 통치하도록 하라. 너는 반드시 할수 있다. 그리고 또 그렇게 해야 하느니라.손수 하시게 해서 황공하오나. 배가 고프시면 주머니 안에 들어 있는 빵을 드시오소서.포티노스를 준엄하게 질책한 클레오파트라는 뒤로 돌아 대법관을 향해 물었다.언니, 그런 말씀 마세요 클레오파트라는 거세게 언니의 말을저지했다.카스타리오스는 현 재무장관의 보좌역을 맡고 있지만, 군사령관의 참모라 일컬어질 만큼 그와 친밀한 사이였다. 따라서 그가 여왕 전속 장관으로 임명된다면 하루 24시간 내내 클레오파트라는 감시를 받는 꼴이 되는 셈이었다. 그런 인사를 태연하게 천거하는 포티노스의 악독한 속셈에 심한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간곡히 클레오파트라가 달래는데도 불구하고 타쿠하에트 고개를 저었다클레오파트라 군, 눈물을 삼키며 해산클레오파트라가 질문을 연발하자. 어느 날 유모는 재미난 제안을 했다. 그럼 공주님은 어떻게 생각하시옵니까? 자신의 생각을 써보면 어떠실는지요? 클레오파트라는 유모의 제안을 받아들여 이제 막 터득한 그리스 어로 됫이야기를 썼다. 왕지님은 개를 데리고 즐거운 여행을 하였습니다. 개는 힘이 세서 악어도 뱀도 공격하지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왕자 넘은 나이를 먹어 죽을 때까지 건강하게 지냈습니다. 따라서 점쟁이의 예언이 거짓이었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이 글을 올림포스 선생에게 보이자 선생은 파안대소를 했다.나머지 일들은 염려하지 마시오소서. 이 왕궁에서 일하는자들은 모두 여왕 폐하께 몸바쳐 헌신하고
영웅 알렉산더 대왕이 정복하여 전 국토를 장악한 것은 기원전 332년이었다. 그런데 세 대륙에 걸치는 대제국의 지배자가 된 알렉산더가 정복 여행길에서 서른두 살에 급서하자, 그 뒤를 잇는 후계자 싸움을 거쳐 제국은 셋으로 나뉘고 말았다. 시리아는 셀레우코스가, 마케도니아는 안티고누스가, 그리고 이집트는 프톨레마이오스 1세가 계슬하여 지금의 전제왕국을 세웠다. 프톨레마이오스 1세는 알렉산더 대왕이 건설한 알렉산드리아를 수도로 삼고, 이곳을 세계 제일의 문명도시로 발전시켰다 그러나4세 때부터는 왕족사이의 내분이 끊이지 않고 내우외환이 번갈아되풀이됐다. 결코 평안하다고 할수 없는 상태가 지속된 것이었다.사랑의 향기는 왕의 딸에게서 땋아내린 머리는 밤 깊은 검정 치렁치렁한 머리칼은 포도 열매 여자의 마음 기쁨에 넘쳐비할 데 없는 그 아름다움을 자랑하도다. 고대 이집트 인L. 코트렐 저여왕의 고뇌, 왕비의 고뇌그리고 두 사람 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머리를 숙이고 그 자리에서 물러나고 말았다황갈색 머리칼을 단호히 자르고대관장의 무게 있는 설명에 클레오파트라는 새삼스럽게 자신의 나라가 자랑스럽게 여겨졌다. 도서관에서 조금 떨어진 위치에, 이 또한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규모의 무제이온이 있었다. 그곳에서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학자들은 연구에 정진하고 논쟁을 벌이고,또 저술에 힘쓰고, 양서를 필사하였다. 학문에 뜻을 두고있는 인간에게는 가장 가치 있는 시설이었다. 무제이온은 클레오파트라의 수학 선생 포티노스가 모든 설명을 맡아주었다. 그가 강의 장소로 사용하는 수학 대학의 계단 교실과 의차 실험실, 별자리 그림이 천장에 그려져 있는 천문학실 등을 모두 보고, 지칠 대로 지쳐 왕궁에 돌아온 것은 파로스 섬의 등대가 반짝거리기 시작할 무렵이었다. 왕궁 입구에서 안토니우스는클레오파트라에게 악수를 청했다.유모가 이렇게까지 굳은 결심을 하고 있다면 더 이상 붙잡아둘 수 없다고 클레오파트라도 마음을 정리했다. 그리고 하룻밤의 유예를 둔 다음 다시 타쿠하에트를 불렀다. 내가
 
닉네임 비밀번호 코드입력